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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고사직 후 실업급여.

1.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는 핵심 요건 3가지

구분 요건 포인트
① 고용보험 피보험 단위기간 이직일 기준 18개월 이내 180일 이상 근무 주 15시간 이상만 인정
② 비자발적 이직 근로자 책임 없는 권고사직·해고·계약만료 자발적 사직이면 원칙적 불가
③ 적극적 구직 의사 이직 후 14일 이내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구직신청 구직활동·취업교육 필수

Tip
180일 산정 시 휴업수당 기간, 육아휴직, 노사분규로 노무 제공 못한 기간은 제외.


2. 고용보험 이직사유 코드 — “권고사직은 02

대분류 세분류 코드 설명
01 회사 도산·폐업 01 파산, 폐업, M&A 등
02 권고사직 02 경영상 이유로 인원감축, 직권면직 등
03 계약기간 만료 03 기간제·파견·도급·수습
04 근로자 귀책 사유 해고 04 징계해고, 중대 과실
05 자발적 이직 05 개인 사정, 건강·가족 돌봄 등

사업주가 이직확인서 전자신고 시 “02” 로 입력해야 실업급여 수급 요건을 충족합니다.
― 잘못 05(자발적 사직) → 실업급여 불승인 → 정정 신청·소명 필요!


3. 권고사직 인정 범위 (고용센터 심사 관행)

  1. 경영상 이유
    • 매출 급감·적자 누적, 조직 슬림화, 공장 전면 휴·폐업
  2. 근로조건 불이익 변경 거부
    • 임금 20 %↑ 삭감·부당 전직 강요 등을 받아 ‘사직서 작성’
  3. 사업주 귀책 사유
    • 체불임금 2개월↑, 직장 내 괴롭힘·성희롱 미조치
  4. 정년 도래 전 ‘명예퇴직’ 권고
    • 회사 일괄 권고·퇴직합의서 존재

**“스스로 퇴사서를 냈더라도 회사가 먼저 권유했다”**를 서류로 입증하면 ‘비자발적 이직’으로 인정!


4. 필수 서류 체크리스트 – “빠진 칸이 곧 탈락”

분류 서류명 발급처 비고
사측 발급 이직확인서 4대보험 전산 코드 02 필수
  권고사직 확인서 or 권고사직 사직서 회사 인사팀 ‘경영상 이유’ 명시
  ③ 경영상 증빙(감원계획서·적자재무제표) 회사 선택이지만 가점
노동자 보유 ④ 근로계약서·급여명세서 본인 고용보험 피보험일수 산정
  ⑤ 임금체불 진정서 접수증(해당 시) 노동청 체불로 인한 사직 근거
제3기관 ⑥ 사직 합의서·노사협의서 노무사 또는 노조 일괄 명예퇴직 사례

전자문서 pdf 업로드만으로 인정. 도장·서명, 회사 직인 선명해야 함!

 

 

 

 


5. 신청 절차 & 타임라인 — D-Day 부터 14일 안에 움직여라

Day 동작 필수
D-0 (이직) 사직서·이직확인서 수령 -
D+7 워크넷 구직등록 공인인증서
D+14 관할 고용센터 방문 ⇢ 실업급여 신청 신분증·통장
D+28 1차 구직활동 (온라인 교육) 필참
D+35 첫 실업급여 지급(평균) 계좌입금

서류 누락·코드 오류로 반려되면 정정신청 → 처리까지 2~3주 지연!


6. 급여 산식 & 기간 – 내 통장에 꽂히는 실수령액

  1. 기준임금 = 이직 직전 3개월 ‘1일 평균임금’
  2. 일 실업급여 =
    • 평균임금 × 60 % (상한 74,000원)
    • 하한 = 최저임금 × 0.9 / 1일
구분 피보험 기간 지급일 수
180일~1년 120일  
1년~3년 150일  
3년~5년 180일  
5년~10년 210일  
10년↑ 270일  

예) 평균임금 80,000원 → 60 % = 48,000원(상한 74k↓)
180일 근무 → 150일 × 48,000 = 7,200,000원 총수령!


7. 거절·삭감 TOP3 — 이렇게 막는다

위험 시나리오 해결 팁
① 자발적 사직 처리 - 권고사직 확인서 추가 제출
- 사직 경위 사실확인서 작성
② 휴업수당·연차소진 기간 포함 피보험일수 재산정 요청
③ 중도 알바·사업등록 → 소득 발생 “재취업활동” 보고 후 소득공제 신청

 

 

 

 


8. 30초 셀프 체크 ✔︎

  • 사직 형태: 회사 권고(구두·문서 증거)
  • 이직확인서 코드 02 확인
  • 고용보험 가입기간 180일↑
  • 워크넷 구직등록 완료
  • 모든 서류 PDF 스캔·백업

모두 YES라면 실업급여 승인 확률 99 %!


9. 마지막 한 줄 — “사직서가 끝이 아니다, 권리는 시작이다.”

권고사직은 ‘밀려난 자리’가 아니라 보호받아야 할 정당한 권리입니다.
서류 한 장, 코드 한 자리만 정확하면 6~9개월 동안 생활안정을 확보하고 재도약의 시간을 벌 수 있어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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